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We-Think: Mass Innovation, not Mass Production
책의 내용을 대표하기에는 한글 제목보다는 영어제목이 더 적절한듯 싶다. 굳이 한글 제목을 붙인다면 "공유와 참여" 정도면 좋지 않을까? 너무 밋밋한가? ^^*
사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가 책 제목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하게 된 책.
저자에 대한 소개글을 보고 그의 전작이 있는지 찾아보니 "무게 없는 사회"
라는번역본이 출간되어 있더군. 그래서 전작을 먼저 보고 작가의 통찰력에 공감해서 그의 최신작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까지 읽게 되었다.
작가, 찰스 리드버터
는 이상주의자다. 세상은 옳게 변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도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의 번역작 두권을 읽게 되었고. (작가가 만들었다는 책 관련 영상 보기
)
사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로 새로울것이 없는 내용이다. 집단지성에 관련된 근본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차라리 "대중의 지혜
"를 추천하는바이다. 그래서 책 초반부에는 내가 이 책을 왜 읽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가면서 작가 특유의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와 변화되는 세상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지금 내가 벌이고 있는 일들과 비교해 볼때 작가가 생각하고 있는 세상의 방향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 하는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에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어찌 보면 자기 만족일수도 있고. ^^*
작가의 마지막 결론은 "우리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뿐만 아니라 무엇을 공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규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힘은 타인에게 '인정받음'이라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쉽게 수긍이 되지 않는다. 내가 이런 나의 시간을 들여서 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함이던가? 그건 아닌것 같다. 그럼 왜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여러분은 왜?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유!' 그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공유를 실행에 옮기려면 '두려움'이 앞서거든. '집착'이 생기든. 하지만 공유함으로서 얻는 유익을 맛 본 사람들은 점점 쉽게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 책에서는 프로앰(Pro Am)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네... 프로츄어 아니던가?

We-Think: Mass Innovation, not Mass Production
책의 내용을 대표하기에는 한글 제목보다는 영어제목이 더 적절한듯 싶다. 굳이 한글 제목을 붙인다면 "공유와 참여" 정도면 좋지 않을까? 너무 밋밋한가? ^^*
사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가 책 제목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하게 된 책.
저자에 대한 소개글을 보고 그의 전작이 있는지 찾아보니 "무게 없는 사회"
라는번역본이 출간되어 있더군. 그래서 전작을 먼저 보고 작가의 통찰력에 공감해서 그의 최신작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까지 읽게 되었다.작가, 찰스 리드버터
는 이상주의자다. 세상은 옳게 변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도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의 번역작 두권을 읽게 되었고. (작가가 만들었다는 책 관련 영상 보기
)사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로 새로울것이 없는 내용이다. 집단지성에 관련된 근본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차라리 "대중의 지혜
"를 추천하는바이다. 그래서 책 초반부에는 내가 이 책을 왜 읽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가면서 작가 특유의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와 변화되는 세상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지금 내가 벌이고 있는 일들과 비교해 볼때 작가가 생각하고 있는 세상의 방향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 하는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에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어찌 보면 자기 만족일수도 있고. ^^*작가의 마지막 결론은 "우리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뿐만 아니라 무엇을 공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규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힘은 타인에게 '인정받음'이라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쉽게 수긍이 되지 않는다. 내가 이런 나의 시간을 들여서 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함이던가? 그건 아닌것 같다. 그럼 왜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여러분은 왜?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유!' 그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공유를 실행에 옮기려면 '두려움'이 앞서거든. '집착'이 생기든. 하지만 공유함으로서 얻는 유익을 맛 본 사람들은 점점 쉽게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 책에서는 프로앰(Pro Am)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네... 프로츄어 아니던가?
- 20세기에 선진국 국민들은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자유를 획득한 대신에 산업조직에 철창안에 갇힌 임금노동자가 되었다. 21세기에는 웹이 베푸는 혜택 덕분에 창조하는 자유를 경험하게 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 창의성은 근본적으로 협업과 관련되어 있다.
- 즉 어떤 면에서는 닫혀있고 어떤 면에서는 열린 방식,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소비자로 대접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참여자가 되라고 권장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 혁신과 창의성은 개개인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간의 적절한 상호작용에서 나온다. 리더십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재미있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 미래의 가장 독특한 조직모델은 협업과 영리추구, 커뮤니티와 기업을 혼합한 형태일 것이다.
- 공평한 외부적 원천(대개는 커뮤니티 동료들)으로부터 받는 인정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집단지성 문화는 위력을 발휘한다.
- 기존의 기업은 우리를 모방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그런 시도를 할 때에도 사람들을 참여자 커뮤니티로 보지 않고 돈지갑으로만 취급했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고 사용자들을 관리해야하는 거래처로만 보았다. 사람들이 이베이에 대한 애정을 유지했던 이유는 이베이의 기술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커뮤니티에 대한 소속감을 원했기 때문이다. (이베이 초대회장, 제프 스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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