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온 이사람에게도

Posted at 2010/01/27 09:50//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어디선가 소개 받고 꼭 읽고 싶었지만 절판 되어서 구하지 못한 책.
2곳 이상의 집 주변 도서관에 가서도 빌리지 못한 책.
우연히 온라인 서점을 서핑하다가 최근 출판사를 달리해서 재출간 된것을 알고 구입할 정도로 보고 싶었던 책.
문고판 크기의 200페이지 약간 넘는, 그래서 부담 없어 보이는 책이지만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

한번 더 볼 요량으로 밑줄 긎지도 않고 본 책이지만, 아래 문구는 꼭 마음속에 새기기 위해서 포스팅.

즉, 한사람이 무언가를 소유하면 다른 사람은 그것을 소유할 수 없다는 것, 어떤 종류의 물건이든 사용되거나 소비된 물건에는 꼭 그만큼의 인간의 생명이 소비되었다는 것, 그렇게 사람의 생명을 소비한 결과 현재의 생명을 구하거나 더 많은 생명을 얻게 되면 그것은 좋게 소비된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만큼 생명을 방해했거나 죽인 결과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나중에 한번 더 읽게 될때 이 책에 대한 포스팅을 제대로 해보련다.
2010/01/27 09:50 2010/01/27 09:50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Posted at 2010/01/19 09:02//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We-Think: Mass Innovation, not Mass Production

책의 내용을 대표하기에는 한글 제목보다는 영어제목이 더 적절한듯 싶다. 굳이 한글 제목을 붙인다면 "공유와 참여" 정도면 좋지 않을까? 너무 밋밋한가? ^^*

사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가 책 제목에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구입하게 된 책.
저자에 대한 소개글을 보고 그의 전작이 있는지 찾아보니 "무게 없는 사회"라는번역본이 출간되어 있더군. 그래서 전작을 먼저 보고 작가의 통찰력에 공감해서 그의 최신작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까지 읽게 되었다.

작가, 찰스 리드버터는 이상주의자다. 세상은 옳게 변할 것이라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도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의 번역작 두권을 읽게 되었고. (작가가 만들었다는 책 관련 영상 보기)

사실 '집단지성'이라는 단어에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별로 새로울것이 없는 내용이다. 집단지성에 관련된 근본적인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차라리 "대중의 지혜"를 추천하는바이다. 그래서 책 초반부에는 내가 이 책을 왜 읽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 후반부로 가면서 작가 특유의 '좋은 세상'에 대한 희망적인 이야기와 변화되는 세상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지금 내가 벌이고 있는 일들과 비교해 볼때 작가가 생각하고 있는 세상의 방향과 별반 다르지 않구나 하는 위안을 삼을 수 있어서 즐거운 마음에 책 읽는 속도가 빨라졌다. 어찌 보면 자기 만족일수도 있고. ^^*

작가의 마지막 결론은 "우리는 무엇을 갖고 있느냐뿐만 아니라 무엇을 공유하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규정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힘은 타인에게 '인정받음'이라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다. 쉽게 수긍이 되지 않는다. 내가 이런 나의 시간을 들여서 책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함이던가? 그건 아닌것 같다. 그럼 왜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여러분은 왜?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유!' 그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공유를 실행에 옮기려면 '두려움'이 앞서거든. '집착'이 생기든. 하지만 공유함으로서 얻는 유익을 맛 본 사람들은 점점 쉽게 공유가 가능해진다.

이 책에서는 프로앰(Pro Am)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네... 프로츄어 아니던가?

  • 20세기에 선진국 국민들은 소비자가 될 수 있는 자유를 획득한 대신에 산업조직에 철창안에 갇힌 임금노동자가 되었다. 21세기에는 웹이 베푸는 혜택 덕분에 창조하는 자유를 경험하게 될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 창의성은 근본적으로 협업과 관련되어 있다.
  • 즉 어떤 면에서는 닫혀있고 어떤 면에서는 열린 방식, 한편으로는 사람들을 소비자로 대접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사람들에게 참여자가 되라고 권장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 혁신과 창의성은 개개인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간의 적절한 상호작용에서 나온다. 리더십은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재미있게 여기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 미래의 가장 독특한 조직모델은 협업과 영리추구, 커뮤니티와 기업을 혼합한 형태일 것이다.
  • 공평한 외부적 원천(대개는 커뮤니티 동료들)으로부터 받는 인정이야말로 가치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집단지성 문화는 위력을 발휘한다.
  • 기존의 기업은 우리를 모방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 그런 시도를 할 때에도 사람들을 참여자 커뮤니티로 보지 않고 돈지갑으로만 취급했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지 않고 사용자들을 관리해야하는 거래처로만 보았다. 사람들이 이베이에 대한 애정을 유지했던 이유는 이베이의 기술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커뮤니티에 대한 소속감을 원했기 때문이다. (이베이 초대회장, 제프 스콜 이야기)
2010/01/19 09:02 2010/01/19 09:02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Posted at 2010/01/13 09:09//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

1993년 16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던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s)에 CEO로 영입되어 2002년 80억 달라의 흑자를 내고 퇴임한 루이스 V. 거스너 Jr.가 쓴 자전적 성공담.

한권의 책으로는 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까지 읽은 CEO들이 쓴 책들은 다 그들이 시작했거나 평생 한 회사에서 CEO까지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였는데, 이 책은 위기에 빠진 IBM을 외부 인사가 CEO로 영입되어 성공시킨 이야기이다. 그래서 뭔가 다르고 특이하다는 느낌이 든다. 책을 읽는 내내 겉 표지의 작가 사진을 보고는 했다. 이사람이 이렇게 했단말이지 생각 하면서...

역시 사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한 책. 혼자서 하기 보다는 팀을 이루어야 한다는. 주변에 마음과 대화가 통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그런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거나 주변 사람들을 그렇게 변화 시켰다는 이야기겠지. 결국 필요조건은 먼저 자신이 성장해야 한다는 거네.

거스너는 미래 비전을 내다보는 능력 또한 탁월했다는 생각. 그리고 그런 비전을 전략을 세워서 과감하게 밀어 붙이는 실천력. 하지만 여기에는 어느정도 운도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거스너가 올인했던 그런 사업들이 상황에 맞게 잘 맞아 떨어진 것은 그의 안목 + 운도 따라주었다고 생각함.

이 노쇠한 기업을 다시 젊게 만드는데 있어서는 정치력이 아주 중요한것 같다. 그것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그 이야기는 별로 없네. 솔직히 나 같았으면 변화를 시도함에 있어서 부러졌거나 포기했을텐데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그 전에 찜해두었던 캐서린 리어돈의 책들의 필요성을 느낀다.

시장 중심의 사고 방식. IBM은 객관적으로 MS보다 훌륭한 OS를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시장에서 밀렸다. 이런예는 소니의 베타와 파나소닉의 VHS표준화 싸움에서도 볼 수 있다. 결국 기술력이 시장을 지배하지는 않는다는 것.

코끼리를 춤추게 하라를 보고 하이터치 & 하이컨셉님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KT내부에도 인재는 무수히 많다고 확신한다. 단 그 인재들이 KT라는 큰 그림 아래 서로 협력해서 고성과를 창출하게 만들 수 있는 부러지지 않는 리더가 있다면 분명 재 도약 할 수 있겠지.

거스너는 나와 약간 맞지 않는 몇가지 생각(경쟁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혹은 주주를 위해서 등)이 있기는 하지만, 그가 훌륭한 리더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거스너와는 시작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성공한 CEO의 자전적 이야기 책으로는 CEO와 성직자, 야마다 사장 샐러리맨의 천국을 만들다, 셈코 스토리를 추천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존경 받는 CEO들이 좀 더 많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실패한 CEO가 쓴 책은 없나?
2010/01/13 09:09 2010/01/13 09:09

그라운드스웰

Posted at 2010/01/12 08:51//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그라운드스웰

"하우투오픈비즈"에서 발표자였던 Chiaki Hayashi님이 추천한 책이어서 읽기 시작했다.

그라운드스웰은 원래 먼곳에 폭풍으로 생기는 큰 파도를 뜻합니다... 이 책에서 기업의 울타리를 벗어난 인터넷 공간에서 생긴 변화가 큰 파도가 되어 기업에 밀어 닥치는 새로운 트랜드로 이 용어를 재정의 해서 사용...

온라인 비지니스가 아닌 오프라인에서 유무형의 상품을 파는 기업을 위한 온라인 활용 비지니스 참고서라고나 할까. 하지만 내 느낌은 저자들의 컨설팅 회사 홍보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당신의 회사가 오프라인 판매가 아니고 온라인에서(S/W 개발이 아닌) 컨텐츠와 사람을 엮어주는 서비스(비지니스)를 하고 있다면 "카탈리스트 코드"를 추천합니다. 온라인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하는 혜안을 얻고 싶다면 차라리 "위키노믹스"를 추천해주고 싶네요. 위키노믹스의 공동 저자인 돈 탭스코트의 최신작 "디지털 네이티브"를 읽고 있는데 이건 좀 지루하기도 하고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 내가 디지털 네이티브라서 별 재미를 못느껴서 그런가? ^^*

그라운드스웰로 인한 기회를 잡았다면 다행이지만,
위기를 맞이 했다면 "김호의 쿨 커뮤니케이션"의 포스팅과 칼럼을 추천!!!

내가 생각하는 온라인 세상이란,
거짓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비밀은 없으며.
많이 오픈 할 수록 많이 돌아온다는 것.


자꾸 실용서적을 멀리한다 하면서도 제일 많이 읽는 카테고리 중 하나인듯...
올해의 계획은 읽은 책은 모두 리뷰하자~
2010/01/12 08:51 2010/01/12 08:51

무게 없는 사회

Posted at 2009/12/06 22:15//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 무게 없는 사회 | 찰스 리드비터 | 세종연구원 | 2002 |

인터넷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책 제목에 끌려 작가를 검색해보니
<무게 없는 사회>라는 책이 한국에 번역되어 있어서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비록 2000년에 출간된 책이기는 했으나 그의 예측이 얼마나 잘 맞았는지도 궁금하고,
공공과 민간 그리고 경제와 사회적인 폭 넓은 주제를 담고 있어 더 관심이 가서 결국 구입.

2000년 출간이라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실에서 적용되고 이루어져야 할 많은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 물론, 좀 지금 상황에서는 이미 진행되어지고 있는 것들도 있지만 말이다.

  • 금융자본, 지식자본, 사회자본이라는 세 요소는 현대 경제를 움직이는 힘이다.
  • 우리의 기업 조직은 19세기로부터 물려 받은 오래된 가보처럼 낡은 것이다. 기업은 자신들이 물질 자산에 가장 적합하도록 만들어졌다. 이런 기업 조직이 무형자산처럼 이전과 다른 자산에 부합하려면 소유와 관리 방법이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져야 한다. 현재의 우리의 기업 조직을 구조조정하는 차원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새로 만들고 새로 조직해야 한다.
  • 특히 지금처럼 통신과 네트워크가 발달한 세상에서는 더욱 그렇다. 집에서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기업이 필요한가? 기업이 필요한 이유중에 하나는 기업 차원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독립된 계약자들이 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사실이다.
  • 기업의 지식 창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은 암묵지와 형식지를 서로 융합하고 엮는 것이다
  • 자기경영(Self-Management)은 직원들에게 명확히 규정된 가치와 회사의 공동 목표를 제시함으로써 직원들이 이 틀 안에서 스스로 자신들을 통제하도록 할 경우에만 효율적인다.
  • 우리 가족은 휴가를 좋아하는 편인데 우리가 리얼 홀리데이즈(Real Holidays)를 이용하는 것은 단지 필립과 그의 직원들이 효율적이고 친절한데다 우리에게 항공료와 호텔 숙박료를 좋은 조건으로 알선해 주기 때문만은 아니다. 우리가 리얼 홀리데이즈에 가는 것은 그의 판단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필립은 주로 한 고객으로부터 얻은 여행 정보를 다른 고객들에게 유통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필립은 우리 가족에게도 한번 가 봄직한 곳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이처럼 리얼 홀리데이즈는 지식 생산 업체였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 ...우리가 트레일러파인더즈(Trailfinders)를 이용하는 것은 가장 싼 요금에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레일러파인더즈는 지식 사업이 아니라 정보 중개 업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 훌륭한 기업가들이 훌륭한 이야기꾼들인 이유는 바로 그 때문이다. 그들이 사람들의 지지를 얻는 것은 그들의 계획과 이상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서이다.
  • 시장은 상품을 거래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지식을 거래하는 데에는 서툴다.
  • 쇼어뱅크(Shore Bank)가 수행한 일은 더 많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푸는 방식으로 돈을 소비하는 것보다 지속적인 사회적 이익을 초래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사회적 투자에 관여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기 때문이다.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 도 주문해야하나? 살짝 고민된다.
<위키노믹스>가 너무 좋아서 그 작가의 최신작 <디지털 네이티브>를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좀 ... 아니어서...
2009/12/06 22:15 2009/12/06 22:15

정보 브로커

Posted at 2009/11/13 11:38//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상상력 CEO 스쿨" 이라는 것이 얼마전 열렸나보네요.
제목 멋지다... 미리 알았더라면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고민했을 듯.

강연내용의 정리는 이곳(1, 2)에서 볼 수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 것은,
드 케르코브 교수가 이야기한 정보브로커(Information Brokers)
즉, 회사로 이야기하자면 CIO(Chief Imagination Officer)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전에 읽은 <CEO와 성직자>에서 이야기하는 "케니 무어"와 같은 사람이 바로 CIO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CIO나 정보브로커에 관심있는 분들은 위 서적을 추천합니다.


하여튼... 최고 상상력 책임자라... 이 타이틀 멋지다...
2009/11/13 11:38 2009/11/13 11:38

Posted at 2009/09/03 10:15//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예스24 회원 등급이 골드로 변경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지금까지 계속 로얄 등급이었는데 한등급 업그레이드 되었네.
그런데 사실 별로 혜택은 없다.
40,000 이상 한번에 구매를 해야 할인 쿠폰이 나오는데, 평소에 그렇게 한번에 많이 구매하지 않걸랑.
그런 의미에서 별로 기분 좋지는 않다.
사용자 구매 패턴을 좀 봐서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달란 말이닷!!!
아니면 구매 패턴을 보고 일부러 그런 쿠폰을 만들었을지도...

그리고 골드로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책을 많이 샀다는 이야기인데,
그것은 그만큼 사놓고 읽지 않은 책이 많다는 의미도 된다는 것.
어차피 일주일에 책 읽을 시간 총량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데도 또 책을 사고 싶어서 인터넷 서점을 기웃거린다...

보너스로 인터넷 도서 구매 가격 정보 하나.
지난주에 책을 몇권 구매했는데, 처음으로 교보문고의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했다.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인터넷에서 책을 주문하고 1시간 이내에 원하는 교보문고 매장에서 수령하는 것.
집 주변에는 교보문고가 없지만 사무실 주변에 있기에 신청해 봤다.
사실 책 가격 할인이 다른 인터넷 서점보다 인터넷 교보문고가 훨씬 저렴했기 때문.
"티핑 포인트"를 구매했는데 반값에 샀다.
지금까지는 예스24가 가장 저렴한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다.
아마도 앞으로는 두 곳의 인터넷 서점을 비교하면서 책을 사게 될 것 같다.
여러분도 주변에 교보문고가 있다면 한번 이용해 보심이~ ^^*
매번 매장에서 책만 보고 다른 인터넷 서점에서 책사기 미안했는데 종종 이용하게 될듯...

할일도 많은 목요일 오전... 이렇게 포스팅 하고 있다... @,.@
2009/09/03 10:15 2009/09/03 10:15

블루 오션 전략

Posted at 2009/08/17 08:56//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주말동안 "블루 오션 전략"을 다 읽었다.
생각보다는 책 두껍지 않고 또 어렵지 않게 잘 읽혔다.

이제서야 읽은 이유는 책이 나왔을 당시 너무 베스트셀러여서 읽기 싫었고,
(베스트셀러만 믿고 샀다가 몇 번 실패를 맛보아서)
그 당시 경영 및 실용서가 보기 싫은 것도 있었고.
하지만 최근 이곳에서 글을 보고 갑자기 땡겨서 구매해버렸다.

아무튼 푹푹 찌는 일요일,
집 주변의 에어컨 빵빵한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홀로 책을 보았지요
사실 집 주변의 카페를 가본건 처음이었는데 나름 이렇게 혼자 커피와 책을 같이 하는 것도 괜찮네.
생각보다 집중도도 떨어지지 않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책 읽고 정리한 내용 포스팅 합니다.
단, 지극히 개인적인 정리 및 포스팅 이라는 것.

경영서적을 읽으면서 언제나 느끼는 것은... 모두 다 그럴듯 해보이지만,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변수와 책이 알려주지 않은 선택이 존재 한다는 것.
하긴... 책대로 해서 성공할 것 같으면 성공이 무의미하겠지...

--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경쟁자를 이기려는 노력을 그만두는 것이다
전략적 이동이란 비약적인 수요 증가로 새로운 시장 공간을 열고 이 시장을 장악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내게 하는 것
가치혁신

블루오션 전략의 6가지 원칙
  • 시장 경계선을 재구축 하라
    • 대안상품...영화와 레스토랑
    •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지불하는 구매자는 실제 사용자와 다를 수 있다
  • 수치가 아닌 큰 그림에 포커스 하라
  • 비고객을 찾아라
    • 첫번째 계층...가장자리 위치
    • 두번째 계층...거부하는 고객
    • 세번째 계층...미개척 고객
  • 정확한 전략적 시퀀스를 만들어라...큰 수익을 보장해주는 강력한 비지니스 모델 구축
    • 구매자 효용성 -> 가격 -> 비용 -> 도입
    • 비용이 가격을 좌우해서는 안된다
    • 가치혁신은 기술혁신과 동일한것은 아니다
    • 구매경험: 구매->배달->사용->보완성-> 유지보수->폐기처분
    • 효용성수단: 고객생산선, 간편성, 편리성, 리스크, 재미와 이미지, 친환경성
  • 조직의 주요 장애를 극복하라
    • 인지적장애(현 상태에 집착하는 조직) - 자원 장애 - 동기부여 장애 - 정치적 장애
    • 수치는 조작될 수 있다. 목표를 수치로 잡지 말자
    • 직접 보고 경험하게~
    • 킹핀을 찾아서 움직이게 그리고 투명하게
  • 전략 실행을 전략화 하라
    • 당근과 채찍을 뛰어넘어서 공정한 절차
    • 공정한 절차의 3E원칙: 참여, 설명, 기대의 명확성
경쟁자에서 대안품으로, 고객에서 비고객으로
4가지 액션 프레임워크: 제거 - 감소 - 증가 - 창조
포커스, 차별화, 매력적인 슬로건
전략 캔버스 작성...이것을 작성하는 방법론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 가치혁신 이동은 기존의 전통적 전략 논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것이다.
  • 시장규모가 다른 산업 참가자의 신규 진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지 못할때 자연적으로 독점 모방을 막아줌
  • 네트워크의 외형 규모 역시 다른 업체들이 블루오션 전략을 쉽게 흉내내는 것을 막아준다
문제의 재정의...도데체 뭐가 문제야?
기업들은 대다수의 타깃 구매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 수준에 훨씬 상위의 가치를 제공하여 처음부터 순조롭게 대다수 목표 구매자들을 확보하고 시장의 규모를 확대해야한다
2009/08/17 08:56 2009/08/17 08:56

2008 도서 구매 내역

Posted at 2009/01/11 11:16//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바쁠것이라는 핑계로
블로글에 글을 반년 넘게 쓰지 못했다.
실제로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2008년에서 2009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일이 생겨서
한해를 정리하고 한해를 계획하는 시간을 갖지 못했다.
아마도 다가오는 화요일이면 좀 한숨 돌릴 수 있으리라.
물론 얼마 가지 못해서 또 다시 쪼이겠지만~

아래는 내가 2008년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한 내역.
물론 일지 못한 책도 있고 또 오프라인 구매 한것도 몇 권 있는것으로 기억한다.
언제나 읽은 책에 대해서는 블로그에 그 기록을 남기려고 했는데 역시 쉽지 않네.
틈틈이 정리하려고 한다.

숨겨진 힘 : 사람
나의 동양 고전 독법
웹 2.0 기획과 디자인
익숙한 것과의 결별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죽음의 수용소에서
논어
맹자
4시간
80/20의 법칙
승려와 수수께끼
자발적 가난
여행의 기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룬다
월든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
글쓰기의 공중부양
그래도 계속 가라
프리젠테이션 젠
카탈리스트 코드
세상을 바꾼 32개의 통찰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미디어의 이해
생물과 무생물 사이
경쟁의 미래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촐라체
개밥바라기별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무가지 플롯
스토리텔링의 비밀
눈먼 자들의 도시
히든 챔피언

한달에 대체적으로 2.6권의 책을 구매했구나.
일주일에 한권 보기가 쉽지 않구나. 그러려면 52권의 책을 읽어야 하는구나.
2009/01/11 11:16 2009/01/11 11:16

끄적 끄적

Posted at 2008/06/24 16:30// Posted in meet a mentor/books
1.
강의를 읽고 고전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논어"를 읽었고 "맹자"를 읽는 중이다. "논어"는 그래도 머리에 잘 들어왔는데, "맹자"는 도통 들어오지 않는다.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논어"처럼 문장이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중국사에 능통한것도 아니고 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몇주째 반도 못읽고 있다. 아마도 더 이상 읽지 않을것 같다. 문고판을 샀는데 그 시리즈인 "법구경"이 읽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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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책을 6권이나 한꺼번에 주문했다. "4시간"의 저자인 "티모시 페리스"가 자신에 책에서 추천한 책이다. 사실 "4시간"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이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대로 사람들이 살아가면 안될것 같아서... 그런데 왜 그가 추천한 책을 샀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러니까 완전 충동 구매다. 옷을 사려면 매장에 가서 3-4번은 살펴보고 그래도 사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책은 그냥 고민없이 질러버린다. 충동구매의 원인에는 지난달 돈 씀씀이도 그 원인이다. 책은 한권도 사지 않았는데 옷 사는데만 20만원 가까이 썼다. 외적인 모습 보다는 내적인 모습에 만히 치중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뭔가 고상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외적인 것은 노력해도 발전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재미도 없다.
언제나 읽은 책은 포스팅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 지.독.한.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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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즘은 내가 얼마나 일을 못하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동안 나에게 월급 준 사장님들께 감사하는 마음 전하고 싶다. 왜 나는 이렇게 일을 못할까 생각해보았는데, 그건 내가 고생없이 편하게 자라온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어떤 절박함 없이 좋은게 좋은거고 물 흘러가는 대로 오늘 안되면 내일 하면 되고 내일 안되면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고... 뭐 심각할게 없다. 어차피 등 따스게 잘 집있고, 따끈 따끈한 밥 언제나 먹을 수 있다. 오늘 일이 마쳐지지 않는다고 누가 뭐랄것도 없고. 이건 뭐~
사실 실행력이 부족함을 잘 알고 있기에 실행력에 관한 책을 두권이나 봤는데 역시 이런건 책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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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실행력을 극도로 올리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극한의 벼랑끝 까지 몰고 가야 하는 것인가?
2008/06/24 16:30 2008/06/24 16:30